통영 북신동 이미용·수지침 봉사활동 펼쳐
통영 북신동 이미용·수지침 봉사활동 펼쳐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6.27 19:07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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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새마을부녀회 주최 어르신 공경문화 조성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여)에서 주최하고 통영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는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이 26일 북신동에서 펼쳐졌다.


경상남도새마을회 소속 이미용봉사대(대장 임향순), 수지침봉사대대장 이종삼) 봉사대원들은 경남 18개시군을 순회하며 연간 20회에 걸쳐 3000여명의 어르신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새마을교통봉사대경상남도지역대(대장 이순희)와 통영시지대(대장 이기복)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교통안전교육을 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연 북신동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공경의 문화가 확산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A모 할머니는 “예쁘게 파마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수지침까지 맞고 나니 아프던 허리가 쫙 펴는 것 같다”고 말하시며 활짝 웃으셨다.

한편 한정여 경상남도부녀회장과 황종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장, 김달필 시부녀회장, 김화용 시협의 부회장, 강장모 시협의회 총무, 김수진 시부녀회 총무, 강근식 도의원, 김미옥 시의원 등이 현장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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