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소년 위안부 시화 공모전 개최
전국 청소년 위안부 시화 공모전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6.27 19:0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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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피해 최초 공개증언자이신 고 김학순 할머니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결정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8월 14일)이 올해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또한 국제시민사회에서 연대해 기리고 있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 올해로 6회차를 맞게 됐다.

김학순 할머니의 외침으로 전국의 수많은 김학순들이 용기를 내 세상을 향해 일본 국가의 전쟁범죄를 온몸으로 외치며 이어갔고 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시민사회에 결코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되는 역사로 기록됐다.

전국 청소년 일본군 위안부 시화 공모전은 일본군위안부를 공모 주제로 7월 25일까지며 공모대상은 만 10세~만 18세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고 공모부문 는 창작 시화, 공모형식 은 4절지에 본인이 창작한 시와 손 그림으로 완성한 시화로 1인 1작품이고 제출방법과 제출기한은 2018년은 7월 25일까지 우편 도착분에 한하다.

제축서류는 출품 작품 원본 과 참가신청서 1부(작품 뒷면에 학교와 학번, 이름, 전화번호 반드시 기재)로 제출방법은 등기우편으로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53061) 경남 통영시 중앙로 125 3층(055-649-8150 ) truenjustice@daum.net)로 하면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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