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농산물 절도예방 아이디어 공모 시상
창녕署 농산물 절도예방 아이디어 공모 시상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6.28 18:4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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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명씨 금상·남지고 경찰동아리 투캅스 은상
▲ 창녕경찰서는 지난 27일 서장실에서 5월부터 군민상대 진행한 ‘제1회 마늘·양파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서장실에서 5월부터 군민상대 진행한 ‘제1회 마늘·양파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농산물 포장지 등에 식별 표기’ 아이디어를 제안한 정동명씨와 도난예방 3가지 당부사항 홍보 방안인 ‘하지마 Ⅲ’를 제출한 남지고 경찰동아리 투캅스가 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응모된 27편에 대해 경찰서 해당기능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색에 맞고 경찰 예방활동에 즉시 활용 가능 여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창녕경찰서는 응모된 소중한 아이디어를 지역경찰의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에 접목하여 활용 중에 있으며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창녕군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공용기 경찰서장은,“군민들의 농산물 절도예방에 대한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제안하신 아이디어를 잘 활용하여 농산물 절도사건 없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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