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일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 아트페어
사천 작은 미술관은 3일부터 29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의 회원 11명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7월 3일부터 15일까지 강혜인, 하희선, 황선정, 윤영미, 강영화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며, 7월 16일부터 29일까지 김현재, 정숙재, 김미란, 최영희, 조용훈, 김보미 작가의 2부 전시 및 아트페어가 진행된다.
11인의 작가들이 자유주제를 가지고 선보이는 서양화, 동양화, 도자기,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11가지 개성이 뚜렷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6월 공예협회 주관의 아트페어에 이어 사천미술협회의 아트페어를 개최함으로써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는 물론, 예술가로서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한 장치가 되었음 한다고 전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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