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가정·마을회관에 모기 포충기 26대 설치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는 지난달 27일 전 읍·면 건강취약계층 가정 및 마을회관에 모기 포충기 26대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서울바이오시스가 새마을중앙회에 모기 포충기를 기증 및 지원한 것으로,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정영진 회장은 “여름철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와 같은 해충으로부터 어르신 및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설치했다”며 “앞으로 모기퇴치 프로젝트를 더욱 확산시켜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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