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들썩들썩, 싱글벙글 거창 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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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7.02 19:1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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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리 이웃사촌순회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실시
▲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에서 지난 6월 29일 ‘이웃사촌순회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열렸다.

거창군 남하면 지산리에서는 지난 6월 29일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이웃사촌순회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열렸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이나 전시회를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남하면 지산리 어울림마당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가해 추억의 7080콘서트, 국악 공연과 각종 사진 및 미술전시도 관람했다. 또한 인문학 강의 및 상담교육도 열려 면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지산리 천동마을 박종범 이장은 “바쁜 농번기가 끝나고 주민들이 오랜만에 같이 모여마음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기쁘다”라며 지산리 마을까지 찾아와서 다양한 문화를 만끽하게 해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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