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딸’ 공개 오디션 51명 합격
영화 ’우리, 딸’ 공개 오디션 51명 합격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02 19:1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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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에서 영화감독 데뷔 신성훈 감독

 
한류스타에서 영화감독으로 갓 데뷔한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차 서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는 문구가 담긴 피킷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달 영화 ‘우리 딸’ 제작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우리 딸’ 주연과 조연을 맡게 될 신인 연기자부터 단역 배우 발굴을 위해 1차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디션 광고가 나가자마자 수백명의 신인배우들이 에코휴먼에슈코리아 측 공식 이메일로 지원을 했다는 후문이다. 지원자 중 51명의 첫 합격자들이 선정됐다.

제작사가 공개한 합격자 신인배우는 연창민, 신인식, 장지현, 황대기, 손현준, 장효석, 백준열, 김호영, 김버들, 오상윤, 징석진, 최수아, 황지상, 정만규, 권민희, 박현준, 황태준, 이제현, 이다영, 이지훈, 최이서, 정재용, 김성진, 김범연, 배윤민, 권수연, 금설희, 김동규, 김슬미, 양영원, 김예리, 김정은, 김태윤, 김형훈, 김혜진, 김희영, 문창준, 박건호, 박리우, 박리유, 박실림, 남희주, 염채린, 임상중, 김병현, 설종환, 심호성, 오승현, 이상섭, 이세미, 이호석, 전성우, 정연훈, 정재의, 정재훈, 죠이 알브라이트, 진일영, 최재원, 카슨 까지 이 모든 배우가 1차 합격자이며 7월 3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가나베스트타운 8층 초대홀에서 본격적인 2차오디션이 열린다.

이날 초대홀에서 꿈을 가진 청춘들을 응원차 이 장소를 무료로 대관을 냈다. 이어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화가 ‘구구킴’이 참석해 매서운 눈으로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이어 신성훈 참석은 물로, 헤어·의상을 전담할 정정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참여해 해로운 신인을 발굴 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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