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간식·국수 나눔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경로당 간식·국수 나눔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7.02 19:1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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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기풍 조성

▲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6월 정기월례회 후 간식과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정성철, 부녀회장 이현옥)는 지난 28일 오전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남녀 새마을 지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는 정기적인 모임으로서 그간 농번기로 바쁜 시간을 피하여 개최하게 되었는데, 회원 모두가 농번기로 힘들고 바빴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뻐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오늘 월례회에서는 새마을 협의회 회원 전원 만장일치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간식과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도 병행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기풍 조성에 적극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는 합천읍 사회단체협의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마을 정신으로 똘똘 뭉쳐 읍의 각종 봉사활동에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범단체로서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합천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정성철, 이현옥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합천읍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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