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함안군의원 태풍대비 첫 행보
제8대 함안군의원 태풍대비 첫 행보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7.03 18:5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야 말산배수장 등 주요시설 현장 점검 나서
▲ 지난 1일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태풍대비를 위해 도의원, 군 관계자 등과 함께 가야 말산배수장 등 주요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제8대 함안군의회 의원들의 첫 행보는 태풍대비 현장점검으로 시작했다.


지난 1일 함안군의회 의원들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 방향으로 북상함에 따라, 자연재해 예방과 대비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도의원, 군 관계자 등과 함께 가야 말산배수장 등 주요시설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말산 배수장을 찾은 의원들은 군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배수장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를 들은 후, 펌프와 발전기 등을 시험가동 해보며 주변시설을 점검·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장마철과 태풍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주요 배수구를 사전에 점검해 군민들에게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