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일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서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자들이 공직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창원소방서장은 선배 소방관으로서 걸어온 길,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임용자들은 새내기 소방관으로서 각오를 발표하며,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기오 서장은 “개방적인 자세로 직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유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