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자 현장실습 실시
마산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자 현장실습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03 18:5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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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서 소방시설 현장 실습
▲ 마산소방서는 지난 2일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자가 배치됨에 따라 신포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의 소방시설에 대해 현장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2일부터 화재안전특별조사자가 배치됨에 따라 신포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의 소방시설에 대해 현장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현장실습 사항은 ▲종합상황관리실방문 화재수신기 작동 원리 및 점검방법 ▲소방펌프, 제연설비 등 소방시설 구조, 원리 및 점검방법 ▲피난기구 및 방화문 등 사용요령 및 점검방법 등이며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화재안전특별조사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화재안전특별대책’ 중 하나였던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관내 소방대상물 1488개를 조사한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팀 편성으로 6개월간 관내 소방대상물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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