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최석만)는 지난 3일 민선7기 출범을 맞이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 하기위해 한정우 창녕군수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정우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 및 재난대비상황에 대한 소방서 업무들을 청취하였고, 관계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태풍피해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체계를 구축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의 안전 못지 않게 직원들의 안전도 중요하다며, 각종 출동시 안전장구 착용 및 주의사항 숙지를 당부했고, 현장근무를 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을 격려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 예방과 관련하여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응해 창녕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