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이승민 회장 취임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이승민 회장 취임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7.04 18:34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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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봉사정신 실천할 것”
▲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고성축협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고성축협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3대 회장으로 이승민 신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임원진으로는 허옥희 차기회장, 김명주 총무, 최화련 사찰, 정숙인 이사, 한옥연 이사, 김민지 이사가 부임했다.

또 이민해, 정경희, 김은정 신입회원이 입회선서를 통해 로타리안 일원이 되어 초아의 봉사 대열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권계자 이임회장과 한옥연 총무가 재직공로상을, 최정금, 최미영 회원이 봉사상, 이명선 회원이 개참상을 받았다.

이어 영천중 김선영, 철성고등학교 박예진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지역의 유일한 여성 국제로타리클럽인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 봉사를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계자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전 회원을 하나된 마음으로 나눔식당을 운영해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기쁨을 같이 했다”며 오늘 회장직을 이임하지만 차기 회장을 도와 변함없이 함께하겠다”고 이임소감을 전했다.

이승민 신임회장은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세상을 향해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국제로타리3590지구 백종선 총재는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봉사와 친교를 통해 세상의 고통을 완화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중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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