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동참
경남병무청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04 18:3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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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한코리아’ 주관 사업
▲ 지난 3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한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사업 중 하나인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 경남지방병무청 36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경남지방병무청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한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사업 중 하나인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착한 장난감 만들기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놀거리가 부족한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만들기 Kit에는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금이 포함되어 있어 깨끗한 식수, 교육, 보건위생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착한 장난감 만들기에는 36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동물장난감과 필통 등 총 44개 장난감을 완성하여 전달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작은 힘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할 수 있는 커다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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