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아시안컵 금메달 시청 조정팀 격려
조규일 진주시장 아시안컵 금메달 시청 조정팀 격려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7.05 18:42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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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름 드높인데 대해 감사인사 전해
▲ 조규일 진주시장은 4일 ‘2018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주시청 조정팀을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4일 ‘2018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주시청 조정팀을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은 “두선수의 결승전 진출과 우승 소식을 접하고 너무 기뻤다”며 “대단한 성과를 축하하고 진주시의 이름을 드높인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선수의 훈련상황, 숙소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두 선수를 격려하며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청 조정팀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아시안컵 조정선수권대회에서 더블스컬(남우승, 심현보) 종목에 참가해 6분48초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더블스컬 종목으로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올 3월 전국실내조정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 5월 화천평화배조정대회에서 금 2, 은 1개를 획득하는 등 각종 국내대회에서 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개국 5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국제대회에서도 국내 출전팀 중에 유일하게 금메달을 획득해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진주시의 위상 또한 더 높이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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