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노후아파트 소방시설 특별점검
함안소방서 노후아파트 소방시설 특별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7.05 18:42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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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대상 화재 사례 전파·신고요령 등 홍보
▲ 함안소방서 노후아파트 점검 모습.

함안소방서(직무대리 조용경)는 오는 20일까지 노후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단행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양산시 소주동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입주민과 관계인 등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화재안전특별조사 보조인력 실습생과 동행점검을 통하여 건축물 사전 모의점검을 갖고, 관계인, 입주민 대상으로 화재 사례 전파, 신고요령, 소방시설 점검 과 사용방법 교육하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되면 안전사고는 대형 재난으로 커질 수 있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훈련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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