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 정촌면위원회(위원장 오세용)는 지난 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정촌면 내 아파트 일원에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준수와 무장애도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들은 출근하는 면민들에게 무장애도시 홍보전단지와 부채를 나눠주고 무장애도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오세용 위원장은 “한 번의 캠페인으로 무장애도시 조성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무장애도시 위원들과 함께 활동하여 조금씩 바꿔가는 장애물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