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김창훈 지사장은 국민안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양 기관의 대응 능력 향상 및 체계적인 시스템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각종 사건 사고현장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나아가서는 국민안전의식을 높이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하자고 제안했다.
소방서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극심한 정체로 신속한 접근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현장 활동을 하는 소방대원의 2차 사고위험이 존재한다”며 “한국도로공사와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