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고성군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7.05 18:4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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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 예비 귀농인 유치 나서
▲ 고성군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고성군이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등 도시민 유치에 나선다.


군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제2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 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 등 3개 전시관으로 나눠져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 지자체, 농업관련 기업체 등 90여개의 단체가 참가해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스마트팜(Smart Farm) 등 미래 농업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성군은 지자체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지원정책 정보 제공, 귀농귀촌 상담 등을 진행하며 예비 귀농인 유치에 나선다.

특히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생명환경쌀, 보리라면, 쌀국수, 파프리카 등 홍보를 통해 귀농 귀촌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귀농·귀촌은 농업의 미래이자, 고성군의 미래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성군만의 특색있는 정책홍보로 예비 귀농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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