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창녕읍 시작으로 6일까지 읍면 방문
한정우 창녕군수는 읍·면 현안사항 청취와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및 조직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창녕읍을 시작으로 6일까지 전 읍면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일 예정되었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한 한 군수는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 눈높이를 맞추고 공감·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한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읍·면의 현안사항 청취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군정에 반영하며, 읍·면 직원들과 상견례하고 격려 및 취임에 따른 인사와 환담을 나눈다.
한정우 군수는 직원들에게 예방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친절·공감·소통·배려의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주문했다. 홍재룡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