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방문해 식사 제공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숙)는 지난 5일 진주시 노인복지시설인 청락원에서 급식 배급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급식봉사는 진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 참여했으며, 청락원을 찾으신 어르신들 2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진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본대)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매월1회 청락원을 방문해 어르신들 대상으로 급식 배급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본대) 이명숙 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급식 배급 봉사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