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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정기인사 탕평인사 소신 보여허성곤 시장 재선 이후 ‘행복도시 추구’ 호평
이봉우·문정미기자  |  boss489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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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8  1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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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김해시장이 재선 후 첫 정기인사가 단행됐다.<인사 명단 13면>

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인사는 시장의 재량권에서 나온다 하지만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인재등용은 55만 김해시민의 삶의 질적 행복과 직결되기에 발탁인사에 대한 심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9일자로 단행된 이번 정기인사는 허 시장의 행복도시 김해를 추구하기 위한 의지가 담긴 인사라는 희망적인 평가이다.

김해시는 지난날의 권위주의식 인사정책에 따른 부작용에서 탈피 성과주의 인사운영의 새로운 인사시스템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분석해 보면 7월 초 정기인사를 앞둔 공직사회와 지역정가의 예상을 뒤엎고 외압·외풍을 전혀 감지하기 어려운 이번 정기인사는 허 시장 자신만의 구상에서 나온 무리수를 동반하지 않은 탕평인사의 성격이 짙다는데서 논쟁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인사의 성격을 보면 도덕적 기준에 부합 합리적 업무수행 능력이 입증될 수 있는 인재등용으로 읍·면·동에 나가 있는 직원들이 승진해 본청으로 돌아오는 반면 본청 6급이 5급으로 승진해 나가는 비교적 순환보직 교차성격이 짙은 인사라는 논리다.

특히 이번 인사는 2년전 7월 초 허 시장이 단행한 시 공무원 정기인사에 공정한 성과주의 인사정책을 마련 발표한데 따른 인사정책이 전 공무원들의 관심 사안으로 부각됐다.

당시 인사정책을 보면 보직관리 및 전보임용은 타당한 인사원칙과 기준을 마련한 시스템에 의해 이뤄졌다는 것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위공모제, 열정적인 직원을 임용, 성과가 우수할 경우 승진에 다가섰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잦은 인사로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필수보직기간 1년6개월 안에는 전보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함께 한 것이 아닌가라는 분석이다.

또한 근무평정시기를 조정 매년 2회에 실시, 반영되도록 함과 동시 청렴시정 구현을 위한 인사페널티를 강화해 청탁, 비리공무원에 대해서는 징계 등 승진에서 배제 양형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봉우·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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