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또 지름 3m 싱크홀 발생
진주서 또 지름 3m 싱크홀 발생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7.08 18:1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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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 트럭 뒷바퀴 빠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어
▲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께 진주시 상평공단 앞 사거리에 발생한 싱크홀.

진주시 상평공단 앞 사거리에서 지름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싱크홀은 지난 6일 오후 3시 30분께 발생했으며, 철재 강판을 싣고 신호대기 중이던 25t트럭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지만 다행히 적재물이 떨어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싱크홀은 깊이 2m, 폭 1.5m, 길이 3m정도의 크기였다.

시는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침하되거나, 도로 밑에 깔린 폐수관로가 노후화로 파손돼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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