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섬김행정으로 군민행복시대 실현”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6일 민선7기 군민이 행복한 합천군 만들기 시작으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민생탐방과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먼저 합천애육원(원장 서동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문준희 군수는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쓸쓸함과 외로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소외된 계층을 방문 위로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문준희 군수는 "성대한 행사보다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먼저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호흡하고,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섬김 행정으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합천군 만들기에 더욱 매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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