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착한떡 ‘바게트떡’ 신상품 출시
김해 착한떡 ‘바게트떡’ 신상품 출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7.09 18:08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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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주식 바게트빵 모양 재료 국산찹쌀

떡류업계 최초 개발 세일러들에 '인기절정'


▲ 김해 착한떡이 전국 최초로 개발한 바게트떡
유명떡집으로 명성이 드높은 김해의 유일한 착한떡(대표 이상호)이 전국 최초로 바게트떡을 출시 인기절정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해의 유일한 착한떡집은 김해삼계동을 본점으로 부산, 진해, 마산점 등의 직영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인기리에 전국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착한떡은 지난 2014년 떡류업계에 지속적인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야심차게 출발 떡류 최초 뽀로로, 타요, 로보카폴리 등 캐릭터라이샌싱 계약에 이어 2년전 100일떡, 돌떡 구매 시 상차림 무료대여 서비스로 인정받기에 이르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전국 단독 온라인쇼핑몰 런칭과 올해부터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초코모찌, 녹차모찌 개발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바게트찰떡도 출시 전부터 세일러들로부터 선주문 의뢰가 쇄도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바게트떡은 프랑스인의 주식인 바게트빵과 흡사한 모양이지만 재료자체가 국산찹쌀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식감자체가 새로운 형태의 떡으로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 서구인들의 입맛에도 만족시킬 수 있다는데 손색이 없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착한떡 관계자는 명장병가연구소의 지속적인 떡류 기술개발로 가정대용식 시장까지 확장할 계획으로 있으며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착한떡은 수출계획까지 밝히면서 수익의 일정부분에 대해서 회사의 기본원칙으로 삼고 설립된 만큼 지역교육문화 발전과 아울러 부산, 경남지역 최초로 실용음악 대안학교를 운영지원하고 있는데 따라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문화에 참여하겠다는 약속을 함께 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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