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한민국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창녕군 대한민국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7.10 18:43
  • 8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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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천국 창녕’ 다양한 시책 홍보·도시민 유치 나서
▲ 창녕군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귀농 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귀농 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시책홍보 및 도시민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문상담사 등 5명이 참가해 군의 귀농지원정책, 지리적 이점, 성공적인 귀농귀촌 사례 안내 등으로 적극적 귀농천국 창녕을 홍보했고, 최근 개관한 우포잠자리나라와 우포늪, 부곡온천 등 주요관광지를 함께 홍보했다.

박람회 프로그램인 지자체 설명회시간에는 경남에서는 3개 자지체가 참가하였는데, 창녕군에서도 귀농귀촌담당주사가 창녕군 귀농귀촌정책 및 귀농인이 꼭 알아야 할 상식 및 당부사항에 대하여 15분가량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귀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귀농귀촌에 대한 주의사항 및 당부사항을 알려 실패를 최소화 하고 귀농귀촌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과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6년 서울시와 협약한 이후 2017년부터 연2회 서울도시민 유치를 위한 유통교류형 창녕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창녕군 홍보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올해 하반기에 있을 투어프로그램을 안내하여 창녕으로 귀농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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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환 2018-07-13 18:00:03
현재 귀촌귀농 현상에 타 지역에서도 농막에 정화조 설치를 허가해 주는 곳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창녕은 농지법은 허용되나 건축법에서는 안된다 합니다. 환경을 우선시 하는 것은 이해되나, 그럼 다른 도시들은 환경을 생각안해서 허가해 주는 것입니까? 말로만 귀농귀촌하지 말고 진정 농업인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른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본적인 생리현상은 해결이 되어야 농사도 즐겁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