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원한 여름나기 위한 선풍기 60대 전달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남해지점(지점장 박영철)은 10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60대를 기탁했다.박영철 지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도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늘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고 어려운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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