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강력한 단속 활동·상인들 인식개선 필요
진주시의 쓰레기 배출과 수거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지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근 상인들은 “작년에도 매일 새벽 수거를 해줄 것을 행정 당국에 요구했으나 예산을 핑계로 거부하고 올해부터 예산을 세워 매일새벽 수거를 한다고 했으나 올해의 반이 지나도록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불안을 토로했다.
또한 불법쓰레기 투기도 여전히 심하고 재활용 쓰레기와의 분리배출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강력한 단속과 함께 시민과 상인들의 인식개선이 더욱 더 요구된다. 최병봉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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