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 시 소화전 위치파악·화점에 신속한 방수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 소방정대는 야간 현장활동 시 소화전 위치파악 및 화점에 신속한 방수를 위해 소화전에 형광테이프를 설치해 야간 현장활동에 식별이 용이하게 됐다.
소화전은 소방공무원이 화재진압할 때 소화수가 부족한 것을 대비한 것으로 소방대상물과 수평거리 100미터 이하가 되도록 건물 주변에 설치하도록 소방기본법에 규정돼있다.
소화전에 설치하는 형광테이프는 소화전 상단과 하단에 노란색 띠 형태로 설치돼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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