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산토끼와 따오기 창작동요제 개최
창녕 산토끼와 따오기 창작동요제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7.17 18:41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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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본선이 21일 오후 4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동요제 모습.

故 이일래 선생의 국민동요 ‘산토끼’가 창녕이 발상지임을 알리고 ‘따오기’를 통해 친환경생태도시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본선이 21일 오후 4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동요제는 전국 예심을 통과한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치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연주로 동요제의 품격을 더 높일 예정이다.

KNN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게 되는 이번 행사에는 댄스팀 브랜뉴걸, 뮤지컬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4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개최되는데, 참가팀 중 금상 1팀은 동요제 본선 때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동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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