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1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집단폭력사건 등 대규모 사건과 원활한 신고처리를 위해 출동관련 부서간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생활안전, 112상황실, 여성청소년, 형사, 지역경찰, 경남청 112상황실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공권력 확보를 위한 선량한 주민과 경찰이 공감하는 법 제정 및 경찰 안전 장구장비 사용 등 현장대응력 향상과 원활한 신고 처리 방안 등을 토의했다.
진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기능간 소통 토론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전문성 향상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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