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2개 당면현안 논의…지역발전 적극 지원 약속
진주시 집현면(면장 백승철)은 지난 12일 오전 집현면 지역구 시의원과 관내 12개의 당면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인·제상희·이현욱 시의원과 집현면장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를 마치고 난 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관내 경로당 및 쉼터를 방문하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간담회가 관내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집현면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백승철 집현면장은 “당면 현안에 대해 지역구 시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 좋은 집현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순근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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