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사회봉사단 생명존중 캠페인
경남종합사회복지관-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사회봉사단 생명존중 캠페인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7.19 18:2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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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오후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사회봉사단과 함께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정문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 사회봉사단과 함께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정문에서 생명존중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두산중공업의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로 실시되며,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한 달에 한 번씩, 창원시 지역을 돌며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캠페인은 5번째이다.

자살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동참서약과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 사업은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7년 창원시청 통계 자료 등을 근거해 진행된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7월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전에 진행했던 캠페인에 비해 활동하는 데 있어 어려움은 있었으나,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인해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캠페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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