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화개골 땅번지에 백일홍 활짝
하동 화개골 땅번지에 백일홍 활짝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7.19 18:29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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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광장 땅번지 주차장변에 울긋불긋 백일홍 만개
▲ 하동 화개골 영호남 광장 땅번지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호리병 속의 별천지’ 화개골 영호남 광장 땅번지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9일 화개면에 따르면 영호남광장 땅번지 주차장변에 심어놓은 2800여본의 백일홍이 만개해 화개골을 찾은 피서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백일홍은 6월 말부터 10월까지 색이 선명하고 풍부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꽃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땅번지 일원이 화려한 색깔의 백일홍으로 뒤덮여 휴가철 화개장터에서 의신까지 이어지는 관광코스 중 한 곳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최치용 면장은 “울긋불긋 백일홍이 만발한 땅번지가 화개골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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