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ㆍ창원ㆍ고성ㆍ밀양ㆍ사천도 우수기관
경남도를 비롯한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거창과 창원, 고성, 밀양, 사천 등 도내 5곳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거창과 창원은 우수기관과 함께 내년도 시범훈련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실시(5.8~5.18)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평가와 시·도 자체평가로 나누어 실시했다. 등급은 우수 30%, 보통 60%, 미흡 10% 등으로 산정하고 17개 각 시·도에서는 자체평가 계획에 따라 해당 시·군·구 등을 평가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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