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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청춘! 시원한 여름! Hip합천에서 즐기자젊은 합천 三색 三재미의 이색여름축제 속으로
김상준  |  jeromex@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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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9  18: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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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합천바캉스축제 고스트파크 개최
천연 워터파크 ‘옐로우 리버비치’ 개장


올 여름, 합천이 심상치 않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다들 지쳐가지만, 경남 합천은 더울수록 더욱 활기로 넘쳐난다. 전국에서 가장 더운 합천의 여름 날씨와 1급수 청정 황강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이색축제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Hot한 합천에서 Cool하게 쉬는 ‘합천바캉스축제’, 국내 최고의 호러 페스티벌 ‘고스트파크’, 자연 그대로의 천연 워터파크 ‘옐로우리버비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축제로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준다. 한여름 거침없고 쉴 틈 없는 행보로 여름 피서객들을 사로잡을 합천으로 떠나보자.

   
▲ 합천 바캉스축제와 연계한 목재카누체험교실
◆Hot한 합천바캉스축제

27일부터 31일까지 합천 정양레포츠공원에서 5일간 개최되는 합천바캉스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매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는 ‘Hot한 합천에서 Cool하게 놀자!’라는 축제 슬로건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에게 휴식(休息)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준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천연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황강변을 달리는 ‘황강패밀리 컬러레이스’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직접 은어를 잡고, 구워 먹는 쏠쏠한 재미가 있는 ‘반지 품은 은어잡기’는 합천바캉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제기간(4일간) 매일 진행된다. 가슴 뛰는 비트와 시원한 물줄기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EDM과 물의 난장’은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진짜 금반지를 찾을 수 있는 ‘황토야 놀자’와 ‘모래 속 보물찾기’는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인 행사 외에도 핫여름퍼레이드, 버블버블 키즈파티 등 10여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에는 한국예총 합천지회에서 주최하는 합천예술제가 일해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한여름 열대야를 식혀줄 전야제, 문학제, 음악제, 국악제 및 전시행사로 단순히 놀고 먹는 축제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가 융합된 복합문화축제로 변신했다.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합천바캉스축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을 시도하고 있다. 바캉스축제와 연계한 목재카누체험교실도 반드시 즐겨봐야 할 리스트 중 하나이다.

   
▲ 합천 고스트파크
◆고스트파크 2018-디 오리지널 호러

합천군과 ㈜SBS A&T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24일 동안 영상테마파크에서 국내유일, 국내최대 호러 테마 페스티벌인 고스트파크 2018을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만 운영되며 휴무일 없이 진행된다. 매해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오는 고스트파크는 지난 2017년에 네이버 축제부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100여 명의 리얼 고스트들이 우글거리며 2만5000평의 영화세트장에서 진행되는 최고 스케일을 자랑하는 고스트파크는 본질의 확장이라는 목적을 가진 ‘디 오리지널’을 주제로 극강 호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악렬한 병원 원장의 생체실험으로 피바람이 불게되는 ‘감금병동 시즌2’,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좀비지옥’, 연쇄살인범의 비밀 아지트 ‘비명도사’의 메인 어트랙션 3종과 밤마다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악몽교실’, 마법에 걸린 미로를 탈출하는 ‘다크메이즈’, 비밀에 가려져있던 맨션이 공개되는 ‘블러드맨션’의 서브 어트랙션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고스트파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호러 코스튬 분장을 하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호러 메이크업과 고스튬을 하고 온 관람객은 입장권은 5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처 코스튬을 준비하지 못한 관람객들은 고스트 의상실과 분장실을 이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SBS 특수분장팀과 의상팀이 제공하는 하이 퀄리티의 고스튬을 유로로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호프를 즐길 수 있는 고스트 펍(Pub)과 호러 소품들이 가득한 고스트 스토어도 꼭 방문해 봐야할 명소이다. 고스트 스트리트 댄스와 고스트 씨어터의 고스트 마술쇼, 호러 퍼포먼스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매일매일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 합천 바캉스축제와 연계한 목재카누체험교실
◆2018 옐로우리버비치 시즌4

6월 23일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 워터파크 ‘옐로우 리버비치’는 이미 시즌4를 맞이하고 있는 핫 여름축제이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되며, 18시부터 24시까지는 야간 펍(PUB)에서 음악과 맥주가 어우러진 젊음의 파티가 열린다.

특히 7일, 8월 4일에는 버벌진트, 더 콰이엇, 딥플로어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힙합 페스티벌 ‘블라블라 페스타’가 진행된다. 낮 동안의 물놀이 즐거움을 늦은 밤 젊음의 힙합파티까지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창원 방면의 셔틀버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어, 접근성의 불편함을 해소 했다.

초대형 수상 놀이시설인 워터빌리지와 다양한 종류의 워터 슬라이드는 실내 워터파크와는 또 다른 익스트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강변의 운치와 어울리는 감성 카라반, 글램핑, 오토캠핑시설이 구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숙박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올해는 YRB챔피언십 이라는 대학교의 명예를 건 토너먼트 대회를 신설했다. 남녀 혼성팀으로 참가해 주말마다 시원한 승부가 펼쳐진다. 총 상금 1800만원으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장학금도 차지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디제이 쿨 샤워, 쿨 워터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현장에서 진행된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이색 여름 축제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여름도시 젊은 합천에서 보고, 먹고,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며 “축제 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잊지 못할 여름 피서의 추억을 합천에서 만들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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