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역 학생 하동배구 희망”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학교 체육관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하동고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배구공과 음로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주역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우리 고장 출신 강만수 전 감독과 전광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지난해 결성돼 현재 86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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