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배구협회 하동고 배구유망주 격려
하동배구협회 하동고 배구유망주 격려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7.22 18:33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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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역 학생 하동배구 희망”
▲ 하동군배구협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학교 체육관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하동고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배구공과 음로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학교 체육관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하동고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배구공과 음로수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대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주역인 학생 여러분이야말로 하동배구의 희망”이라며 “우리 고장 출신 강만수 전 감독과 전광인 선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동군배구협회는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53명으로 지난해 결성돼 현재 86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 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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