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성산면 이장단 우포잠자리나라 관람
창녕 성산면 이장단 우포잠자리나라 관람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7.22 18:3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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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회의 개최…관광객 홍보활동 협력 추진
▲ 창녕군 성산면 이장 18명은 19일 정기회의를 마치고 대합면에 위치한 우포잠자리나라를 관람했다.

창녕군 성산면 이장 18명은 19일 정기회의를 마치고 대합면에 위치한 우포잠자리나라를 관람했다.


성산면에서는 지난 6월 18일 개관한 우포잠자리나라를 알리고 또한 관람 후 주민들에게 홍보도 필요한 사항이어서 이장단과 협의 후 추진했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를 방문한 이장들 중 일부는 입구에 있는 고추잠자리 조형물을 보고 어릴 적 잠자리 잡던 추억을 얘기했고, 시설을 돌아본 후에는 이구동성으로 모두 시설을 잘해 놓았다고 극찬했다.

윤용태 이장단장은 “창녕이 잠자리로 전국의 관광객을 끌어 모을 것이다”라면서 “함평은 나비가 유명하지만 창녕은 잠자리로 뜰 것이고 우리 성산면 이장들은 우포잠자리나라가 유명해 질 수 있도록 홍보에 선봉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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