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합천군지회(지회장 심종섭)는 지난 20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 조성에 보태달라며 100만원을 문준희 군수에게 전달했다.심종섭 지회장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사회적 지위 향상,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300억원 조성사업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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