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학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 개최
진주선학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7.22 18:33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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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30주년 기념사업 어려운 환경 자녀 도움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 로타리클럽은 창립30주년기념사업으로 20일 ‘사랑의 집짓기’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 로타리클럽(회장 하우송)은 창립30주년기념사업으로 20일 ‘사랑의 집짓기’착공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국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게 집을 헐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도 굴하지 않고 자녀들이 밝고 활기차게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송파 김길수 전총재, 호린 정석기 7지역 총재지역대표, 진주교육지원청 정명규 교육장, 하승근 수곡면장, 진서중학교 강만기 교장, 백남도 창립30주년기념위원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원활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하우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착공식에 이른 오늘까지 무더운 날씨를 비롯하여 힘든 과정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본 클럽 창립30주년기념사업 '사랑의 집짓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선학 로타리클럽 창립30주년을 맞아 ‘사랑의 집짓기’ 사업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등 지역사회봉사를 실시하고, 오는 8월 11월부터 1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누쿠스지역에서 제19차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고자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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