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3주년 기념특집 공연 개최
김해가야테마파크 3주년 기념특집 공연 개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7.22 18:3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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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시민 3000여명 ‘혼연일체’

▲ 지난 21일 열린 김해가야테마파크 3주년 기념특집 공연
김해가야테마파크 개장3주년 기념특별공연이 가야왕궁 태극전에서 가마솥 폭염더위를 식혀주는 한마당 무대가 성대히 펼쳐졌다.

21일 토요일 오후7시 개장3주년을 맞은 가야테마파크 기념공연에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 민홍철 국회의원 시·도의원 다수 등 시민 3천여명이 행사장을 꽉 매웠다.

이날 가야테마파크 내 가야왕궁 태극전에서 펼쳐진 개장3주년 특별기념 공연은 국내 유명가수인 보컬리스트 홍경민, 소찬휘, 트롯가수 류기진 등의 열띤 공연으로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 시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한여름밤의 열띤 공연을 만끽했다는 반응들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 앞선 오프닝쇼는 중국기예, 우크라이 민속댄스, 로고송 공연 등으로 관중들과 함께 흥을 돋우는 동시 관람객들과 2시간여에 걸친 특별공연 등을 가졌다.

공연이후 화려한 불꽃놀이는 3주년 기념행사의 아쉬운 마무리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기념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이번 가야테마파크 3주년 기념행사를 접하면서 지금까지의 테마파크의 인상과 달리 ‘시민일상의 문화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는 만족감을 표시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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