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병무청 현역병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회의 개최
경남병무청 현역병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회의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22 18:33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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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간 소통·협업으로 국민불편 해소
▲ 경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8일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함께 ‘2018년 현역병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경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8일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함께 ‘2018년 현역병 귀가관계관 합동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병무청·입영부대·군병원간 현역병 귀가자 실태 분석과 공유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귀가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제39보병사단, 해군해양의료원 및 병무청 관계관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39사단 및 해군해양의료원 관계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귀가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밀한 신체검사가 필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귀가자 최소화를 위해 병무청과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병무청은 “앞으로도 입영부대 및 군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귀가로 인한 병역의무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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