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018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사천문화재단 2018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07.23 18:33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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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상교육 공모 선정…중·고교생 대상 공감각 예술교육 실시
 

사천문화재단은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내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감각 예술교육을 실시한다.


‘2018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운영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며,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소양 및 정서 함양, 감수성 및 소통능력 제고를 돕는 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예술 감상을 위해 전시 및 공연관람의 기초 감상법과 무소로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듣고 스케치하며 그것을 조형화 하는 작업등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교육과정을 거친다.

참가신청은 사천문화재단을 통해 할 수 있고, 주 1회 4주 코스로 진행되며 8개반(30명 정원) 꿈다락 운영을 통해 24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1회부터 4회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모두 수강하는 중·고등학생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이 주어진다고 하니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구성으로 많은 문화가족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사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55-835-6492~7)으로 연락주시기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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