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고수온 현장 점검
강석주 통영시장 고수온 현장 점검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7.24 19:0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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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읍ㆍ한산면 등 양식 어장 피해 최소화
▲ 강석주 통영시장은 23일 산양읍과 한산면 가두리 양식 어장을 방문해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3일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어류폐사가 우려되는 우심 해역인 산양읍과 한산면 가두리 양식 어장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통영시는 매년 반복되는 양식어류의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 대책을 수립하고 어업피해 최소화 대책반을 구성해 상황실 및 현장지도반을 운영 중에 있다.

고수온 피해 발생 우심해역 양식 어장을 중심으로 시설물 점검 및 피해예방 현장지도를 하고 있으며 SMS를 통해서도 고수온 특보 단계와 어장관리요령을 지도하는 등 고수온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영시 어업진흥과장(천복동)은 “향후 고수온 주의보 발령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 사료공급 중단과 액화산소 공급, 차광막 시설 및 가두리 그물 침하 등 어장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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