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 개최
경남은행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 개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7.24 19:03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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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윤리경영 실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약속
▲ BNK경남은행은 24일 정도·윤리경영 실천과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를 본부 부서와 영업점별로 가졌다.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기본과 원칙 준수를 다짐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4일 정도·윤리경영 실천과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약속하는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를 본부 부서와 영업점별로 가졌다.

전 임직원은 업무 시작 전 정도경영을 주제로 한 ‘우리의 선택’이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문’을 낭독했다.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문은 ▲높은 윤리의식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모든 업무를 기본에서 시작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한번 더 확인 ▲고객님의 의견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제도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끊임 없는 자기계발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관리그룹 김형동 그룹장은 “가계대출 추가 가산금리 부과와 관련해 BNK경남은행 임직원 한 명 한 명 모두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기본과 원칙 준수를 전 임직원이 맹세한 만큼 고객과 지역에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BNK경남은행으로 거듭나는 것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기본과 원칙 준수 결의대회 실시에 앞서 지난 20일 가진 ‘2018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신(新) 경영비전으로 ‘고객·지역·직원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BNK경남은행’을 선포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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