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포도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채 발견
거제 다포도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채 발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7.24 19:02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3일 낮 12시 59분께거제시 남부면 다포방파제 앞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 A모(76·여·거제)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37분께 연안복합 B호 선장이 해상에 엎드린 채 떠 있는 해녀 A씨를 발견해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했으며 경비함정 및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오후 12시59분께 인양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숨진 A씨 관련해 주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