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강수일 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 방문
창녕소방서, 강수일 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 방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7.25 18:5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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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이 24일 창녕소방서를 방문해 여름철 전기안전과 관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4일 강수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와 각종 냉방기기 전력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감소방안 및 예방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작년 6월기준 총 170건의 화재 가운데 전기화재가 24건으로 14%를 차지하였으며, 올해는 총 105건의 화재중 전기화재가 23건으로 전년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에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며, 화재없는 마을조성 및 사후 관리 시 전기안전점검을 통한 예방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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