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숲 상림에서 더위 피하고 책 읽고
천년숲 상림에서 더위 피하고 책 읽고
  • 박철기자
  • 승인 2018.07.25 18:58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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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피서지 독서문화시설·환경안내소 운영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회장 김삼철)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상림숲 머루터널 입구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황태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지 독서문화시설 및 환경안내소를 개소했다.


피서지독서문화시설은 매일 문고지도자 및 새마을지도자가 3명씩 윤번제로 7월24일부터 8월 13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무더위를 피해 상림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독서의 즐거움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는 우드아트 무료체험도 실시하며 새마을지도자함양군협의회(회장 양경모),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에서도 환경안내소를 운영해 환경정화활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홍보용 부채(500개) 등을 배부하고 있다.

김삼철 회장은 “체험활동 및 도서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아동도서, 일반도서등 15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며 “시원한 상림숲에서 독서를 즐기며 가족과의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문화활동을 즐기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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