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밀집지역·마을단위의 노인정·논밭 등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지역에 대해 순찰에 나섰다.
순찰지역은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밀집지역, 마을단위의 노인정, 논밭 등 폭염에 취약한 지역을 1일 1회이상 순찰한다.
주요 순찰내용은 폭염대비 온열질환에 대처 요령, 생활안전사고 예방 교육, 공사장 등 현장 관계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어르신들 건강관리 등이다.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