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폭염피해 예방 점검 나서
허성곤 김해시장 폭염피해 예방 점검 나서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7.25 18:58
  • 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더위 쉼터·축산 농가 간담회도 실시
▲ 허성곤 김해시장이 24일 연일 35℃ 이상을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자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평소 어르신들이 즐겨찾는 무더위 쉼터와 축산 농가를 방문해 근접점검에 나섰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연일 지속되는 가마솥 폭염에 시민들의 피해 사전예방 차원에서 관련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무더위 쉼터 등 축산 농가를 방문 안전실태 등의 근접점검에 나섰다.


허 시장은 24일 연일 35℃ 이상을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자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평소 어르신들이 즐겨찾는 무더위 쉼터와 축산 농가를 방문해 냉방기기 운영 실태와 건강상태를 묻고 폭염 시 축사환경에 대한 가축관리 요령을 홍보하는 등 폭염에 대비한 관리 요령을 펼친 뒤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일정에 없는 관내 폭염취약 지역에 대한 이날 현장방문에서 축산농업인들에 대한 가축재해 보험가입을 장려한 뒤 근로자들의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가지는 간담회 후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한 운영을 9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하고 피해발생을 사전에 예방 철저한 대비책을 내놓고 있다.

한편, 시당국은 폭염으로 인한 인근의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과 위기발생 시 발 빠른 관계당국의 신고를 당부했다. 문정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